JTBC ‘효리네 민박2’의 직원 윤아가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님들이 외출한 사이 민박집을 정리하던 윤아는 이효리에게 “가져온 게 있다”라며 직접 챙겨온 물건을 꺼냈다. 이를 본 이효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동안 윤아는 와플 기계, 채소 다지기 등 민박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손수 챙겨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윤아가 가져온 새 아이템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한 이효리는
때마침 귀가하던 손님들 역시 “다른 집에 온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민박집 분위기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열혈 직원 윤아의 선물은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