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방인 캡처 |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한국에 살면서 난 한국인인데 이방인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순수한 한국 사람이란 걸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앞서 한현민은 '대세 모델'이지만 평범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현민은 하교 후 친구들과 '분식 먹방'을 선보이는 등 학생 다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또한 현재 신예 모델들과 함께 사는 숙소와 가족의 집을 오가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촬영만 들어가면 학생 한현민의 모습과 달리 진지하게 일에 매진하기도 했다.
한편 한현민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키를 크게 만들고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