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2 첫방송 시청률 사진=고등래퍼2 캡처 |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고등래퍼2’ 1회의 최고 시청률은 1.3%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 시청률은 1.8%로 첫 방송 만에 모두 1%를 넘어섰다.(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또한 네이버 V LIVE를 통한 동시 생중계에서도 약 8만 View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김하온을 비롯 이병재, 윤진영, 오담률, 윤병호, 하선호 등 참가자들은 컬링 한일전 등 올림픽 열풍 속에서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 했다.
‘고등래퍼2’ 1회에서는 대한민국 10대의 대표로 선발된 고등래퍼 32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백그라운드를 가진 래퍼들은 그들의 랩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래퍼들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로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다가도,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며 탐색전을 벌여 묘한 긴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차주 방송될 1학년의 싸이퍼 무대와, 무려 절반의 래퍼가 탈락하게 되는 다음 미션 ‘팀 대표 결정전’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