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유라 사진=KBS2 배틀트립 화면 캡처 |
23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걸스데이 유라와 민아의 LA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유라에게 “내가 여행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사진이다. 내가 다녀왔다는 걸 남한테 보여주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라는 “어 맞아. 그런 것 같다”면서 “‘관종’”이라고 말했다.
민아는 “맞다. 나 ‘관종’이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유라는 “내가 사진을 잘 찍는다”면서 “인생 샷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