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 실제 주인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단체 손님들로 정신없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여자는 남편, 아들과 함께 ‘윤식당’을 찾았다. 그는 ‘윤식당’ 내부를 살펴보다가 지인들과 인사한 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그의 남편은 아들의 휴대전화를 빼앗고는 “
이어 여자는 “여기는 내 가게란다”라고 말하며 “한국 사람들이 내 가게를 빌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봤어? 식탁이랑 의자 다 많이 바뀌었어. 다시 고쳐야 할 게 없다”라며 바뀐 가게 내부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