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사진=MBN스타 제공 |
23일 오후 tvN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배우 측 입장이 먼저 정리돼야 상황을 알 수 있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배우 최율은 미투 운동에 동참, 조재현을 가해자로 지목했다.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사진을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조재현은 현재 ‘크로스’에
현재 16부작 중 8회까지 방영되며 2막을 앞두고 있는 ‘크로스’는 때 아닌 성추문 논란에 위기에 빠졌다.
‘크로스’ 측은 조재현 측이 입장을 밝힌 뒤 관련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