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2PM 황찬성이 웹드라마 '다르게 적히는 연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7일의 왕비'에서 서노 역으로 열연을 펼친 황찬성은 6개월 만에 국내 작품으로 돌아온다.
'다르게 적히는 연애'는 사랑에 대한 두 남녀의 시선과 기억의 차이를 소재로 한 신선한 작품이다. 남자 편, 여자 편으로 나누어 방영되며 동일한 상황이 남녀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기억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황찬성은 이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씨는 기본,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수의사로
올레 tv 모바일과 � TV가 공동 제작한 '다르게 적히는 연애'는 오는 28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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