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설리가 상큼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설리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공개한 코스모폴리탄 본지에 이어 별책인 뷰티 북 역시 커버 걸이 된 그녀는 ‘인간 복숭아’라는 닉네임답게 화보 속에서 과즙 미 물씬 풍기는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설리는 평소 입술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얼굴이 워낙 하얀 편이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창백해 보이거든요. 집에 혼자 있을 때도 립 제품을 꼭 바르고 있을 정도로 립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집에서도 립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 이 상승하거든요”라고 립 메이크업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좋아하는 립 컬러에 대해 설리는 “레드를 가장 사랑해요. 레드 립 래커로 메이크업하고선 입술에 바른 제품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볼 터치하는 것을 즐기고요. 그러다 만족스러우면 셀카를 찍기도 하고요”라며 사랑스럽게 답하기도.
또한 행여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나중에 보면 지금
한편, 설리의 뷰티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