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KIXS) 컴백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
신곡 ‘I’ll be Here’는 지금까지 키스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처음 시도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키스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 곡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되돌아보며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낄 때, 혹은 세상을 살아가며 마음을 다친 그 누군가에게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키스의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
지난 2016년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시월의 첫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스는 이번 신곡에서 특유의 미성을 통해 키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을
키스 특유의 음색과 짙은 감성을 극대화해 대중들에게 키스가 선보일 수 있는 힐링의 정석을 예고했다.
한편 ‘I’ll be Here’은 지난해 12월 펼쳐진 키스 단독콘서트 ‘KIXSTAGE’에서 미공개 곡으로 팬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