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지난 22일 강수지 모친 고(故) 전순애 씨의 빈소가 서울성모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전순애 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
강수지가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김국진이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은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예비 신랑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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