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카트 라이더로 변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카트 레이싱에 도전했다.
이날 럭키는 “이게 세상에서 제일 빠른 카트다”라며 제주도의 카트 레이싱장을 소개했다. 하지만 슈퍼카 마니아인 샤샨크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비크람은 직원에게 “가장 빠른 카트가 뭐냐”며 포섭에 나섰다.
이어 네 친구가 출발선에 섰다. 친구들은 최고의 카트라이더를 가리기 위한 레이싱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치고 나간 것은 카시프였다. 럭키와 비크람은 카시프의 뒤를 따르며 빈틈을 노렸다.
특히 비크람은 카시프의 카트를 막아서며 교란작전을 펼쳤다. 이때 럭키가 빈틈을 노려 비크람과 카시프를 제치고 선두에 섰다. 결국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한 최고의 카트라이더는 럭키가 됐다.
이에 카시프는 비크람을 향해 비
한편 샤샨크의 반전이 그려졌다. 샤샨크는 람보르기니에 페라리까지 여러 대 수집한 슈퍼카 마니아였지만 정작 운전 솜씨는 얌전하기만 했다. 샤샨크의 안전제일 주의 운전법은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