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J 페이브 계약 연장 논의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
JBJ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JBJ의 계약 연장에 대해 정해진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 “현재 아티스트 및 소속사와 계약을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JBJ가 4월까지 예정돼 있던 활동 기한을 연말까지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JBJ는 당초 7개월만 그룹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예정대로라면 JBJ는 오는 4월까지만 활동하고 해체한다.
하지만 활동 연장에 대한 멤버들의 뜻과 팬들의 바람이 커 계약 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JBJ는 지난 1월 신곡 ‘꽃이야’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