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 갓세븐의 달걀프라이 도전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집밥 갓선생‘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GOT7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에서는 푸드트럭 메뉴를 위한 고군분투가 공개됐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푸드트럭 메뉴를 컵밥으로 정했다. 오랜 회의 끝에 나온 결정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제주도 숙소에서 컵밥에 올릴 계란프라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뱀뱀이 나섰다. 뱀뱀은 계란프라이를 완벽하게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이 “소금은 안 치냐”고 묻자, 뱀뱀은 “소금 안 친다. 원래 계란은 계란 맛으로 먹는 거다. 간장을 뿌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잭슨의 오믈렛이 공개됐다. 잭슨은 계란프라이를 만들기로 했던 초기의 계획과 달리 계란을 풀어 부침 같은 오믈렛을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이 “맛있어 보인다”고 감탄하자, 영재는 “계란 두 개 썼으니까 저 정도는 돼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차례로 계란프라이에 도전했다. 모양도 제각각 성공과 실패도 제각각이었다. 이에 영재는 “여러분, 망쳐도 좋으니까 다치지만 마라”고 중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