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오상진.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했다.
백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인리 책 발전소 다양한 책들과 훈남 오상진 사장님의 커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운영하는 북 카페에서 백진희가 오상진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백진희는 오상진과 지난 2016년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이에 누리꾼들은 “와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흐뭇하다 보기 좋아요”, ”서울 가게 되면 꼭 들러야 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남치원(최다니엘)의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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