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이다인. 사진|이유비 SNS |
배우 이다인이 언니 이유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다인이 웃는다’라는 콘셉트로 3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다인은 “언니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많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자매 화보도 찍어보고 싶고,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처럼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다인이 인터뷰에서 이유비를 언급하며 배우 견미리의 딸들인 이유비-이다인 자매가 화제에 올랐다.
이유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곤 했다. 이유비가 과거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애틋한 자매애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유비와 이다인은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빛나는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유비 이다인 자매는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로 반짝이는 미모를 과시해 남심을 저격했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 그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배우. 이후 영화 ‘역린’,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한 그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서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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