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김민지 부부. 제공| 박지성 재단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20일 축구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가 2월 초 둘째를 출산했다. 2015년 첫째 딸 연우를 얻은 후 2년 만에 얻은 또 하나의 결실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두 사람의 둘째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축구재단 JS파운데이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성별은 아들, 산모와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린 뒤 1년만인 2015년 장녀 연우 양을 얻었다. 박지성은 지난 1월 모친상과 조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큰 슬픔을 겪은뒤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얻게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