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연기, 노래, 예능까지 섭렵한 연예계 멀티 플레이어 1호 임창정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내가 저지른 특집! 오늘 방송 두려워, 겁시나~'편에서는 철부지 4인방 임창정, 김창열, 김성수, 김민교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현실 절친들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코믹연기의 달인 임창정은 변함없이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임창정은 곧 개봉할 영화 ‘게이트’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정상훈의 연기는 남우주연상 급이라고 극찬을 해 주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양아치 연기를 나보다 잘한다”라며 “시청자들이 정상훈 씨의 연기를 보고 인정할 수 있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선후배 사이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아들바보 임창정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SNS로 제주살이 근황을 알렸다. 임창정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내 가족바라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자신을 쏙 빼닮은 넷째 아이가 음악적 소질이 남다르다며 “성대가 되게 좋아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임창정은 “넷째가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2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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