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현우가 입대한 가운데 배우 김수현과 박서준이 군생활에 대해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19일 이현우는 경기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현우는 팬들이 지켜보는 입대 현장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혀 걱정이 안 된다. 푹 잤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점심 식사로 “불고기와 갈비탕을 먹었다”고 전하기도.
그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언이 있었는지 묻자 “많이 해주셨다. 서준이 형도 해줬고, 수현이 형은 군대에 가있는데, 휴가 나와서 연락했을 때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줘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복무 중인 김수현이 군 생활이 힘
한편 배우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평해전’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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