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화보로 인사했다. 경주를 걷는 공유의 트렌치코트에는 벌써 봄이 묻어난다.
19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배우 공유와 함께한 네 번째 시즌 2018 S/S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한국의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
에피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S/S 시즌에도 배우 공유와 함께 하게 되었다.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며 “역사와 전통, 추억이 공존하는 경주에서의 고즈넉한 하루의 일상을 통해 에피그램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경주를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유의 이번 화보는 스타일북 형태로 제작되
한편, 공유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광고와 화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에피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