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제공|그라치아 |
배우 한가인이 결점 없는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한가인과 함께한 3월호 표지를 19일 공개했다.
표지 속 한가인은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가인은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전한 미모도 눈에 띈다. 트레이드마크인 큰 눈망울과 완벽한 코의 표본으로 꼽히는 오똑한 콧날, 코의 매력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한가인은 한결 같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한가인은 2002년 항공사 CF로 데뷔한 배우. 드라마 ‘애정의 조건’, ‘마녀 유희’,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정훈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한편 한가인은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방송된 영국 BBC 드라마 원작 드라마로,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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