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폐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막을 올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어느새 폐회가 가까워졌다. 이번 올림픽 개회식 당시 일사불란하게 모양을 만들며 하늘을 수놓던 드론쇼와 인면조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만큼 폐회식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넥스트 웨이브'라는 주제로 펼쳐질 폐회식에는 그룹 엑소와 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 등이 출연한다. 엑소와 씨엘 팬들은 특히 폐회식 무대에 설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폐막식 입장권 가격은 A석 95만 원, B석 60만 원, C석 40만 원, D석 22만 원이다. 이 중 가장 저렴한 D석은 매진돼 A석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상임고문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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