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민이, 떡잎부터 완성미모”…‘런닝맨’ 전소민, 모태미녀 입증

↑ 전소민 모태미녀 사진=SBS 런닝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토크 화수분’ 배우 전소민의 ‘제주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런닝맨’은 ‘환상의 섬’ 제주도의 숨은 명소와 비밀을 찾아가는 ‘제주 특집 2탄’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전소민은 어린 시절 제주도에 살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귤밭 안에 집이 있었고, 옥상에서 한라산이 보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제주 문어를 먹어보게 된 사연을 밝혔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로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소민은 제주도에 살던 당시였던 7살 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