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사 사위가 삽질을 자신했다가 혼쭐이 났다.
17일 오후 5시에 SBS에서 방송된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칡을 따기 위해 제주도 산으로 간 두 사위와 장모님의 모습이 나왔다. 박여사는 두 사위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칡을 다 따야 내려갈 수 있다."며 두 사위에게 당부했다. 두 사위는 장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삽질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경사가 급해 처음 칡을 따는 것을 실패한 두 사위는 다음 장소로 갔다. 박여사가 "여기다"
한편, 박여사는 인터뷰에서 칡을 따러간 이유를 말하며 왜 이들이 칡을 따러갔는 지를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