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윤성빈 금메달 축하 사진=DB |
박서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은 ‘클라스’라고 짧고 굵게 말하며 윤성빈에게 찬사를 보냈다.
4차 주행에서 50초02를 기록한 윤성빈은 합계 3분20초55로 1위에 올랐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그는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썰매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