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바나나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설날 인사말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EXID, 가수 신지수, 이재준, 채창현의 설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2018년 무술년 한 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설이 다가오는데 이번 설에는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맛있는 명절 음식 드시면서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신지수는 "조만간 저도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것 같은데 좋은 음악과 함께 제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이며 오는 23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이재준, 채창현이 등장해 "'믹스나인' 이후로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 지난 겨울 동안 저희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무술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설에는 지난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을 다 녹여내시고 가족분들, 친척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희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EXID는 마지막으로 "벌써 2018년의 첫 달이 지나고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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