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본격 립싱크 대결에 나선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설특집으로 워너원 편이 준비된 가운데 초대 가수로 출연한 워너원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지난 13일 공개된 영상에는 윤지성, 하성운, 그리고 옹성우, 황민현이 각각 팀이 돼 립싱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지성, 하성운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적인 립싱크로 관객들을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고 옹성우, 황민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옹성우와 개그우먼 박슬기는 듀엣 립싱크를 선보였다. ‘마법의 성’ 가사 내용을 천연덕스럽게 표현하며 완벽한 립싱
이어 방송 당일인 16일에는 강다니엘의 립싱크 무대가 선공개 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처음으로 여성 출연자의 목소리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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