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수미가 방송인 이경규의 신년운세를 예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수미와 신현준이 한끼 밥동무로 함께했다. 이날 김수미는 타로카드로 MC들의 신년운세를 봐주겠다고
김수미는 이경규의 타로점을 보며 "앞으로 10년은 송해 선생님 뒤를 잇겠다"며 “지금 하고 있는 프로 중 2개가 8월에 끝난다. 그런데 바로 더 좋은게 금방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는 강호동에 대해서는 "술을 줄여라" “돈 많이 모아놨다”고 타로카드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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