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이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사진=JTBC 믹스나인 |
우진영은 14일 MBN스타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이 밸런타인데이다.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봤기 때문에 학교에서 초콜릿을 받지 못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시절을 떠올려 봐도 인기가 좋았던 것 같진 않다. 이 때 보다는 초등학교 때 조금 더 인기가 많았고, 초콜릿을 받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
또 우진영은 초콜릿을 받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묻자 “어떤 분이 주셔도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생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진영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 최종 데뷔조 안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믹스나인에서 선발된 9명의 멤버들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