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 촬영에 들어간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투데이에 “박진희가 오늘부터 ‘리턴’ 촬영에 합류한다. 출연을 결정한 이상, 배우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리턴’과 관련된 질문에 “출연 확정 이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조심스러워하며 “많은 고민 끝에 합류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14일 방송에 깜짝 등장할 예정. 이후 다음 주 방송되는 17, 18회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박진희는 지난 12일 SBS 공식 자료를 통해 ‘리턴’ 합류 소식을 알렸다. 박진희는 “제작진의
SBS 역시 “박진희가 많은 두려움을 딛고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앞으로 새로워질 ‘리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