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유리, 서현, 수영, 정경호. 사진| 서수경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의 생일 파티에서 소녀시대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랫동안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온 서수경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수영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좋았다. 다시만난세계 뚜영이 happy birthday to you #흐뭇한정경호 #눈앞에서보는소시공연 #좋았더라"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 서현, 효연, 유리가 모여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추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호흡이 척척 맞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영의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