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과 린다 전 부부가 스튜디오에서도 ‘키싱구라미’ 본능을 발산했다.
설 특집으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 가운데, 정만식과 린다전 부부가 대기실을 비롯한 녹화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만식과 린다 전은 끊임없이 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해 다른 부부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VCR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목격한
정만식 부부에 질세라 다른 부부도 서로 뽀뽀를 건네는 ‘뽀뽀 타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 시즌2’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설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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