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진|돈 살라디노 SNS |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출산 후 27kg을 감량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헬스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속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의 사진을 훑어보며 나는 왜 모델들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만 해서는 61파운드(약 27kg)를 감량할 수 없다”는 메시지로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몸매를 가꾸는 데에 도와준 돈 살라디노에게 고맙다. 찌는 데 10개월, 빼는 데 14개월 걸렸다. 나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SNS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데뷔한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얻었고 2016년 9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