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예진 이병준=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
12일 방송된 KBS1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64회에서는 정근섭(이병준 분)이 가족들 몰래 김행자(송옥숙 분)를 요양병원에 보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섭은 김행자의 기억이 돌아올까 노심초사 하고 불안해했다. 결국 정근섭은 김행자를 요양 병원에 보내려고 마음을 먹고 사람들을 불렀다. 이에 사람들은 김행자를 요양 병원에 데려 가려고 했고 이를 길은조(표예진 분), 길명조(고명완 분)이 막았다. 길은조는 김행자를 보낼 수 없다고 계속 버텼고, 정근섭은 이 모든 게 김행자를 위한 일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그 시각 정인우(한혜린 분)와 변부식(이동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인간의 정과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로 이성열, 표예진, 이동하, 한혜린 등이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