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알베르토, 샘의 친구 관계가 조명됐다.
이날 알베르토는 사랑꾼으로, 샘은 가나의 원빈으로 소개됐다. 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새해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 셰프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알베르토와 샘, 미카엘 세 사람이 친한 사이로 알려졌기 때문. 미카엘은 친구들의 유창한 한국어에 “저는 한국
이어 세 사람이 모일 때는 어떻게 대화하냐는 질문이 나왔다. 샘은 “셋 다 영어를 썩 잘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말하는 게 편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미카엘 셰프가 체코 선수단 담당 셰프로 스카우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