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임직원 식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 윤아는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이효리가 “소주에 딱이다”라고 말하자 이상순은 “간단하게 한 잔만 마시자”라며 술을 꺼냈다.
소주를 원샷한 윤아는 “소주의 첫 잔은 원샷이지 않나”라고 말하며 “오빠 물론 원샷이겠죠?”라는 회식 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래를 불렀다.
이에 이효리도 이상순을 바라보며 불렀고,
이어 이효리는 “왜 더러워 보이는 줄 알아? 입에 음식이 가득 차 있어서 그래”라며 더러움을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