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박현빈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현빈은 “남자친구가 있으셨냐. 다들 알고 계셨냐”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제가 발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고향이 같은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DJ 컬투가 “결혼 생각이 있으시냐”라고 묻자, 김연자는 “결혼은 할 거다. 가을
한편, 김연자는 1988년 발표한 ‘아침의 나라에서’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30년 가까이 일본에서만 활동, '엔카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시 한국으로 건너온 뒤 ‘아모르파티’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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