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토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사진=DB |
알베르토 몬디는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됐다”면서 “세계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연습을 하고 기대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현실이 됐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알베르토 몬디는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중계방송을 보면서 응원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시간이 된다면 평창, 강릉 등에 가서 경기를 직접 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제일 중요한 건 우리도 즐기고 선수 분들도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지난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