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정석원 사진=DB |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10일 예정돼 있는 백지영의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 관객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석원이 전날 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정석원이 현재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 주
한편 백지영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7-2018 백지영 콘서트 “WELCOME-BAEK”’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