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전 연인 수지와 재결합설에 휩싸였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재결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 약 3개
수지는 지난 1월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매해 가수로 컴백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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