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 모두 현재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에 나선 상태다.
한 매체는 9일 오전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 한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재결합해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 양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두 사
이민호는 2017년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와 활약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