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현화. 사진| 곽현화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36)의 노출신 공방이 종결된 가운데 곽현화가 공개한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대법원은 8일 '전망좋은 집' 이수성 감독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촬영 등 혐의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결, 이수성 감독의 무죄를 확정했다. 1심과 2심 모두에서 무죄를 판결을 받았던 이수성 감독은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으며, 법정 다툼을 마무리했다.
앞서 2014년 곽현화는 2012년 개봉한 이수성 감독의 영화 '전망좋은 집'이 2013년 말 시작한 IPTV 서비스를에서 자신의 동의 없이 가슴 노출 장면을 담은 무삭제 감독판을 내보낸 것에 대해 이 감독을 고소했다.
곽현화와 이 감독의 오랜 법정공방이 마무리 되면서 곽현화에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현화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곽현화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셀카.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곽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는 유행어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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