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박지훈, NCT 마크, 구구단 강미나, 위키미키 김도연 등이 졸업했다.
박지훈, 마크, 강미나, 김도연 등은 8일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기분 좋고 영광스럽다.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성인이 되면 워너원 형들과 오순도순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 소원은 이미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연은 "학창시절이 끝난다는 생각에 울
이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박지훈, 김도연, 강미나, 마크 등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배우 김유정은 고양예술고등학교, 워너원 박우진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