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해 칭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걸그룹 활동을 하다 보니까 보고 배울게 많더라. 정통 걸그룹 선배님 레드벨벳”이라고 레드벨벳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요즘 우리와 활동 시기가 살짝 겹친다. 활동 시기라고 하니까 너무 민망하다. 음악 방송 리허설을 봤는데 대단하더라. 몇 번을 하던데”라고 밝혔다.
이에 예리는 “우리 사전녹화 시간이 새벽이었는데, 갑자기 등장하셔서 깜짝 놀랐다. 신인 걸그룹의 아우라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 슬기는 “무대 준비 과정까지 다 봤다. 너무 잘하시더라. 정말 멋있었다.”라고 치켜세웠다.
레드벨벳의 칭찬이 이어지자 김신영은 “3개월 동안 8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달 29일 두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을 발매, 타이틀 곡 'Bad Boy(배드 보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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