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과 아이들. 사진|소유진 SNS |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7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항상 엄마최고를 외쳐주는 책 읽어주기. 전공을 살려 실감나게”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이들을 품에 안은 채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연극영상학을 전공한 소유진은 두 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도란도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셋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변함없이 아름답다. 화장기 없이 질끈 묶은 머리에도 고운 피부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도 훈훈한 모습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책 읽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훌륭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으며 곧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