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만이 내 세상’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하루 동안 5만47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95만6392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같은 날 ‘코코’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뒤를 이었다. ‘코코’는 일
이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일일관객수 2만2633명, 누적관객수 43만75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던 ‘염력’은 일일관객수 2만2311명, 누적관객수 93만5211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