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아이콘. 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신곡 ‘사랑을 했다’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사랑을 했다’로 활동 중인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기사를 보니 ‘13일째 음원차트 1위’라는 내용이 있다. 하루에도 차트가 많이 바뀌는데 장기 집권 중이다.”라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환은 “음원 순위는 예상을 못했다. 10위 안에만 들어도 ‘대박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은 9위로 진입해 그것만으로도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구준회도 “지난번 앨범이
한편 아이콘은 지난달 25일 정규 2집 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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