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인선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인선의 어린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 싱글맘 한윤아로 등장해 폭풍 눈물 연기와 천진난만하고 에너지 넘치는 밝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정인선이 아역배우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던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2002)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인선의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정인선의 아역시절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정인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정인선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 인형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다.
아역 시절 정인선의 모습은 정인선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현재 사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어른이 된 정인선은 여전히 커다란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겪는 일을 그린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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