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사진=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 이강(윤박 분) 등이 1박2일로 라디오 기획회의를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그림은 배에 두고 온 노트북 가방을 찾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지수호는 송그림을 따라 함께 선착장으로 갔다.
송그림은 분실한 노트북 가방을 되찾았다. 이후 두 사람은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탄 버스는 숙소 반대편으로 향하는 버스였다.
외딴 곳에 내린 지수호와 송그림은 한 집에 머물게 됐다. 지수호는 아저씨와 한 방을 썼고 송그림은 다른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잠에서 깬 지수호는 밖에 나와 있는 송그림을 발견했다. 송그림은 “바퀴벌레가 나와서 무서워서 나왔
시간이 지나고 송그림은 지수호의 곁에서 잠이 들었다. 지수호는 잠든 송그림을 안아 바퀴벌레가 없는 자신이 자고 있던 방으로 안고가 아저씨와 함께 다같이 잠을 청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