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추성훈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아프리카 4개국 탐방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졌다.
패키지 팀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대륙 서쪽의 최남단인 희망봉에 오르기 시작했다.
팀원들은 걸어서 이동하던 중 원숭이를 보며 반가워했다. 이때 갑자기 추성훈이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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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안정환과 정형돈은 호탕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추성훈은 멋쩍은 듯 “놀래쏘”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