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진진, 낸시랭. 사진| 낸시랭 SNS |
↑ 낸시랭, 왕진진. 사진| 낸시랭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지난 주말에도 빠짐 없이 예배 데이트를 즐겼다.
낸시랭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마음 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2.원망하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3.싫증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낸시랭은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추운데 많은 성도들과 함께 이렇게 저녁 주일 예배에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일요일 저녁 교회를 찾아 예배를 보며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채 환하게 웃고 있어 행복해 보인다. 낸시랭은 최근 주말마다 왕진진과 교회를 찾고 있으며 이를 인증하고
한편, 지난해 12월 낸시랭은 혼인신고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왕진진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왕진진의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등의 의혹이 불거졌으나 제대로된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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